금산과보리암
차로 30분
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38경이 아름다운 금산이 금강산을 닯았다 하여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고 불립니다.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세우고 온 산을 비단으로 덮으려다 여의치 않자 이름을 비단금자 금산이라 바꿨다는 건국신화를 간직한 명산입니다.